posted by pgy7557 2010.11.07 22:30

스마타민 종합비타민 세트를 아이프로슈머에서 받게 되었습니다. 매번 화장품 리뷰단만 활동하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다른 제품을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리뷰 작성해볼께요^^


제가 지금가지 먹어봤던 비타민은 삐콤씨라든가, 센트륨 등 기본적으로 많은 분들께서 아시는 브랜드의 제품이었습니다. 간편하게 식전후에 먹기 쉬웠고 일단 약국에서도 쉽게 구입이 가능하여서 편했습니다.


이번에 스마타민 종합비타민 세트를 받았을 때 첫 느낌은 "많다"였습니다. 예전에 제가 비타민과 칼슘을 따로 따로 먹은 적이 있었는데 두 제품 모두 알약 형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먹기가 귀찮았습니다. 그냥 간편히 캡슐 하나로 되었는 것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하였는데, 스마타민 종합비타민 세트는 1개는 포, 1개는 캡슐 형식이여서 특히 포를 먹을 때 힘들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사진과 같이 쓰겠습니다.

스마타민 종합비타민 제품은 블루 파우더와 쿨 캡슐 2가지로 있습니다.

블루 파우더는 아래 사진과 같이 포로 되어있으며 비타민 B군, C, 미네랄, 블루베리 등 분말 원료가 혼합된 제품입니다. 저는 종합영양소가 뭐가 들어있어서 더 좋다 이런 식의 비교는 솔직히 어느정도 일정 가격대의 종합영양제 제품에서 바라본다면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스마타민 블루 파우더는 단순히 비타민 영양제에 비해서는 셀레늄, 블루베리 분말, 엽산 등 다양한 영양군이 있어 건강적인 측면에서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름 인지도 있는 브랜드 종합영양제하고 비교해서는 크게 뛰어나지는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황산 동, 황산 망간 이런 영양소가 뭔가 궁금하였는데, 이런 것에 대한 정보가 같이 함량 정보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종합영양제 사 먹는데 어? 이 제품은 망간이 없네, 어? 이 제품은 아연이 없네 이러지는 않잖아요^-^;)

포 하나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종합 영양제인데 무슨 맛을 따지냐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식전후에 반찬 대신 먹는다고 제품에 써 있었는데 식전후에 먹기에는 상당히 까다로운 맛이었습니다. 부모님도 한두포 드시다가는 잘 안 드시게 되더군요. 한약보다 먹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래는 참고 영상입니다.


 

블루 파우더 제품은 일단 맛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맛보고 종합영양제를 사는 건 아니지만 굳이 맛을 표현하자면 마 가루에다가 약간의 비린 맛이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저하고는 맞지 않는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영양소 부문에는 선진국 원료 사용과 모든 원료의 원산지 공개 등 비타민 혁명의 저자가 개발한 브랜드 답게 뛰어난 건 사실입니다.


두번째로 리뷰할 제품은 스마타민 쿨 캡슐입니다.

쿨 캡슐은 (천연)베타카로틴, 비타민 E, 오메가-3 등 오일 원료가 혼합된 제품입니다. 1회 2알을 삼키라고 하였는데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식 후 블루 파우더 1포와 쿨 캡슐 2개를 먹는건 상당히 물 섭취도 많이 해야하기에 소화에도 지장을 줄 것 같더군요. 아예 두 제품은 한제품으로 혼합시킬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캡슐 형식이라 포 형태보다는 먹기가 편했으나 기본적인 비타민 B,C군이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 ( 블루 파우더랑 같이 먹으라는 이유도 이 것 때문입니다^^ 하지만 말씀 드렸듯이 포 자체가 먹기가 부담스러워 같이 먹기 쉽지 않더군요 )

종합적인 리뷰를 쓰자면, 솔직히 개발 중인 제품 체험단다웠습니다. 이 제품 자체를 판매한다면 저는 구입할 의사는 없고 차라리 조금 가격을 더 주더라도 영양이나 먹기 편한 형식의 비타민 제품을 선택하겠습니다. 다른 리뷰들을 보니 먹고 나서 건강해진것 같다, 기운이 난다 라고 하시던데 저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비타민 제품은 보약이 아닙니다. 우리 몸에서 일정 량 흡수할 만큼 딱 흡수하면 나머지는 다 흡수되지 못하고 대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스마타민 제품에 들어 있는 영양소 중 다른 비타민 브랜드에서는 보기 힘든 영양소도 있고, 가격도 타 브랜드에 비해 저렴하고, 선진국 원료 사용과 더불어 원산지 공개는 새로운 비타민 브랜드로써 칭찬할만한 사실이나, 가장 중요한 건 비타민은 먹는 제품인데, 먹기가 까다로우니 여기서 조금아쉽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리뷰를 쓸 때 절때로 광고성 글을 쓴다거나, 베스트 리뷰가 되기 위해 아부성 글을 지양합니다.
개인적이고 솔직한 제 후기가 앞으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