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pgy7557 2011.02.27 16:31


오늘은 대우건설 홍보대사 3기 하였을 때 멘토로 있었던 친구랑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광화문에서 족발을 싫어하는 사람도 꼭 먹는다는 족발집이 있다고 하여서 가보았는데요,






광화문 7번출구로 나와서 지하 음식점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족발집이 나옵니다.






두둥-! 오향 족발집인데요 , 5가지의 향기라...^^ 맛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나중에 검색해보니 우리나라의 3대 족발 중에 하나라네요ㅋㅋ 3대 족발은 누가 지은건지 모르지만 여하튼 그렇게 대단하다니 음..






오향족발집은 하루에 딱 한정된 족발만 팝니다. 보통 7시~8시이전에 족발이 동이 납니다. 인기가 엄청 많더군요.

특히 퇴근길에 들러오시는 직장인분들이 많았어요. 자리도 거의 꽉 채워져 있더라구요.  친구말로는 점심쯤에도 인기라네요 ^^ 과연 족발을 싫어하는 사람도 먹는다는 오향족발의 맛은 어떨지 더 궁금해지는군요!







특이한 점이 오향 족발은 다른 족발과는 다르게 양배추를 특제 소스와 함께 버무려 싸먹는다는 점이에요. ㅎㅎ

쌈 종류가 제공되지 않지만 양배추와 특제소스가 그 빈자리를 채워주겠죠?






이게 그 특제 소스인데요. 동치미 국물인줄 알고 마시면 안됩니다 ㅋㅋ 가끔 그러시는 분들이 계신다는데..

음 맛이 시큼하면서도 상큼했어요.

아마도 족발의 기름기를 제거해주고 깔끔한 맛을 돋구워주려고 만든 소스인 것 같았습니다. 들이마시면 컥 하고 뱉으실꺼에요 ㅋㅋㅋ






요건 소스에 적셔 먹는 양배추입니다. 싱싱하네요 ^^






요렇게 양배추를 특제소스에 버무린 다음에~






이렇게 족발과 함께 먹는겁니다 ㅎㅎ 맛이 진짜 일품이었습니다. 족발도 그냥 먹어도 맛있엇는데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맛이 있더라구요.

족발의 부드러움과 함께 아삭거리는 양배추, 그리고 특제소스의 상큼함이 이게 족발을 먹는게 아니라 하나의 작품을 먹는 것 같더군요 ^^







요게 바로 오향 족발인데요, 사진이 약간 흔들렸네요 ^-^;

5가지의 향기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맛 하나는 끝내줬습니다.

쫄깃하면서도 육즙이 풍부한 것이 감칠맛이 아주 그냥 ㅎㅎ 

족발에 콜라겐이 풍부해서 피부미용에도 좋다하잖아요 여성분들에게 인기 정말 많을 듯 합니다 !





오향족발 大자 하나에 26000원인가 그랬어요. 양은 적당했어요. 푸짐한 양은 아니지만 일단 맛이 너무 뛰어나서 추천하고 싶네요.



위 사진 모두 요새 맛집을 찾아갈 때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소니의 미니캠코더로인 블로기터치로 촬영했어요. ㅎㅎ

크기는 스마트폰보다 작은게 풀HD영상 촬영까지 가능한 미니캠이랍니다. 디카로 써도 손색이 없으니 항상 휴대하면서 사진 찍는거에 푹 빠졌네요 ~

광화문에서 맛집을 찾는다면 오향족발집에 꼭 들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