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pgy7557 2011.01.28 17:51

저번에 강남 근처에 들릴 일이 있어서 헤지스 컬쳐클럽 11월, 12월 상품권 20만원을 가지고 청담역에 있는 보담매장에 다녀왔습니다.


헤지스 컬쳐클럽은 한달에 1번씩 헤지스 의류상품권을 주는 활동입니다. 패션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라면 이번에 8기 모집하니까 꼭 지원해보세요~! 영국문화에 대해 느끼고 체험하는 활동이 주를 이룬답니다 ㅎㅎ




날씨가 엄청 추웠거든요, ㅎㄷㄷ 하게 추웠습니다 ㅜㅜ 보담매장은 청담역 근처에 있는데 헤지스 매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LG패션의 모든 라인들이 모여 있는 곳이더군요, 헤지스,라푸마,TNGT, 그리고 그 뭐냐 노홍철이 광고했던 정장..등..ㅎㅎ 예전에 롯데 본점에서 헤지스 매장 보고 나서 너무 멋졌는데..여기도 대단하더군요.






매장 입구모습인데요, 헤지스 작년 겨울 상품들이 딱 진열되어 있던데 포스가 ..ㅎㅎ






매장 안 모습들이에요, 제가 사는 동네에 있는 백화점에는 헤지스 매장 가보면 뭔가 아쉬운게 제품 진열이나 멋진 상품들이 눈에 띄게 보이지가 않았는데 보담매장은 역시 다르더군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잠바류, 자켓류, 블레이져류, 패딩류 등 잘 분리를 해놔서 손쉽게 제품에 대해 찾아보고 입어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은 소니 미니캠코더인 블로기터치로 했어요 ^^ 겨울에 너무 춥고 옷도 무거운데 거추장스러운 DSLR가지고 다니기 힘들더군요 ㅜㅜ 미니캠코더인데 주머니에 쏙 들어가서 촬영만 손쉽게 빨리빨리 하니 편하더군요 ㅎㅎ






가방류와 벨트류도 정말 많이 있었고 멋졌습니다. 아쉬운 건 헤지스 악세사리 중 남자가방은 약간 라인업이 부족한 듯 싶네요. 다양한 서류가방이 있었다면 좋겠습니다. 벨트는 정말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가죽 질 좋은 벨트가 많았어요^^






헤지스의 이쁜 카라티입니다. 색감도 곱고 요새는 슈퍼슬림핏이라서 몸에 착 감싸주는 듯한 느낌이 좋아요 ㅎ






신발과 모자류인데 백화점 본점이나 보담점 같이 큰 매장에서만 존재하는 것 같네요. 헤지스 신발이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 몇 안될 것 같아요, 좀 더 집중적인 홍보와 각 매장에 전시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어머니 옷도 한벌 사드리고 싶어서 구경했는데...가격이 약간 비싸긴 했지만 정말 LG패션의 품질은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재질도 고급스러워보이고 ...근데 이거 샀으면 엄마가 이렇게 비싼걸 왜샀어 하고 혼냈을 듯 ㅜㅜ 아버지한테 등산복 사다드렸는데 어무이한테는 옷 한벌 못해드려서 ㅋㅋㅋㅋ 어여 겨울 잠바 하나 사드려야겠네요 ㅜ






제가 산건 헤지스 아가일 니트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라 하더군요. 회색은 지금 위 사진의 네이비와 달리 헤지스 로고가 잘 보이는데 제가 산건 잘 안 보이더군요 ㅎㅎ 그래도 뭐 일단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 요 제품이었기에 ㅎㅎ



헤지스 컬쳐클럽 상품권이 시즌오프 혜택하고 중복되지를 않아서 정가로만 구매가 가능해요, 혹시나 보담매장 들리실 컬쳐클럽 분들은 알아가시고 가길 바래요 ^^

위 사진 모두 소니 블로기터치로 촬영했고요~

혹시 미니캠코더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http://pgy7557.tistory.com/222 여기 참조 바래요^^
제가 소니 블로기터치로 찍은 영상 보실 수 있는 주소입니다.




다들 멋진 옷 입고 2011년 새해 폼나게 시작해봐요~! ^^
posted by pgy7557 2011.01.26 14:34

소니의 최신 미니캠코더 블로기터치(Bloggie Touch)를 1월 초부터 약 4주간 사용해봤습니다.

사진과 영상으로 한번 사용기를 써보았는데, 이 제품의 장점을 다 담는 사용기보다는
제가 직접 써보고 좋았던 점을 강조하는 식으로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블로기터치의 AF입니다.





블로기터치(MHS-TS20) 로 찍은 360도 어안렌즈영상입니다.


 


블로기터치로 찍은 함백산 출사 UCC입니다.


 


블로기터치의 공유 기능에 대한 설명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pgy7557 2011.01.23 23:44


1월 14일날 네이버 카페 '디카갤러리'에서 매서운 겨울바람과 함께 함백산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겨울산이라면 중,고등학교 수학여행 때만 다녀왔던 지리산 설악산이 기억나네요.

중학교 3학년 때 졸업여행으로 갔었었는데 정말 힘들게 올라갔지만 정상에서 봤던 그 설경은 아직도 기억에 뚜렷하게 남아있습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겨울이라 눈도 많이 오고, 무엇보다 날씨가 춥기에 준비를 잘 해야 겨울철 등산시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다라고 해서 ............지레 먼저 겁을 잔뜩 먹었습니다 -_-;

아버지 등산화 빌려신고 아이젠도 하나 사고 그랬는데...생각해보니 그렇게 쓸모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미끄럽지도 않았고 등산화가 필요한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물론 예전에 겨울에 관악산 운동화 신고 올라갔다 왔는데 운동화 밑창이 다 찢어지기도 하였기에 등산화를 이번에는 신고 갔습니다.


이번 출사는 무박 2일이었기 때문에 약간 떨렸습니다. 새벽에 겨울산 등산이라니 기대가 되었던 모양이지요

하지만 실제로는 달리는 버스안에서 잠을 전혀........자지를 못해서 정신이 개운한 상태로 돌아다닌 것 같진 않네요 ㅎㅎ


12시에 만나 태백으로 출발 후 새벽 5시쯤 되니까 함백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실제로는 더 일찍 도착하였는데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였기에 시간이 좀 걸린 듯 합니다. 겨울 등산하실 때 주의하셔야 할점은 일단 등산 전에는 꼭 식사를 해야한다는 점..물론 식사 후 바로 등산하면 밥 먹고 운동하는 것처럼 소화가 안되겠지요..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에너지가 충전되어야 올라갈 때나 내려갈 때 체력소모를 줄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ㅎ 그리고 여자분들은 저혈당 증세(?)도 나타나셨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초쿄바 같은것도 가져가시면 좋으실텐데....안쪽 주머니에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두꺼운 잠바 바깥쪽에 핸드폰하고 미니캠 넣고 다니다가 ......전 설마 기계 망가지지나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얼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새벽 5시 40분에 함백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다들 버스에서 내려 아이젠을 착용하는 모습입니다 ㅎㅎ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새벽에 함백산 등산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원래는 정상에 쉽게 가는 길이 있었는데 눈이 너무 오고 진입금지 표시판까지 생길정도로 위험하다고 하길래....삥 돌아가서 정상을 갔습니다. 1시간 걷는 걸 2시간 반 걸었습니다 ㅜㅜ

새벽에 별이 참 많더군요. 정말 무서울 정도로 ...너무 별이 밝아서 별 사진 한방 찍고 싶었는데 ....겨울철 산길에 주의해야할 점이 또 뭐냐면 주위사람들과 떨어지지 말라입니다.. 저는 특히 후레쉬가 없었기에 어두운 눈길에 미끄러지거나 발목이라도 삐긋하면 이거 이리저리 왔다갔다도 못하고 힘들어집니다.


정상에 다가가니 바람 소리가 무슨 포 소리처럼 들리더군요. 그리고 구름 위로 산이 나와있는 진풍경을 보면서...영화 속에 등장하는 세기의 종말(?)을 보는 듯하였습니다. 실제로는 너무 어두웠는데 그 산주위로만 회색 빛이 들어오면서...여하튼..그랬습니다.


정상에 도착하니 ..................해가 어디에서 뜨는지를 도저히 감을 못 잡겠더군요. 그리고 구름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결국 일출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정상에는 이미 저희 50명 카페 회원분들 말고도 50명 그 이상의 등산 동호회, 사진 출사 목적으로 오신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암벽 위에 다 올라가 계셨는데 대단해보이셨습니다.






위 사진은 모두 소니 블로기터치(MHS-TS20)으로 촬영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pgy7557.tistory.com/215참고 바랍니다.


작고 편리한데 풀HD까지 되서 참으로 가지고 다니기 좋더군요 ㅎㅎ

보통 DSLR이나 일반 캠코더는 가지고 다니기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요거는 크기도 카드와 비슷하고 사진이나 영상 모두 잘 찍히네요, 미니 캠코더인데 디카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정상에서 삼각대가 날라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삼각대 안 가져오길 잘했다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저의 저렴한 삼각대는 너무나 가벼워서 가져갔으면 바람 속에 사라졌을꺼에요 ㅋㅋㅋ


약 1시간 정도 촬영을 각자 하고 나서는 하산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버스에서 바로 근처 만항재로 갔습니다.









만항재에는 삼수령 자작나무였나..?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멋진 사진 촬영 장소가 많았습니다.


정말 지리상으로 가깝기야 하다면 여자친구하고도 와봐도 멋질 듯 하였습니다. 정말 지리상으로 좋다면야 말이죠 ^-^;;



사진촬영 마치고 나서는 철암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 전에 태백에서 유명하다는 국밥집을 갔는데 한 회원분이 이러시더군요.
'너무 질기다, 국산 아닌가벼' ...^^ 저는 그냥 먹었습니다. 맛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ㅎ


철암역은 눈꽃열차여행시 들리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백이 원래 눈꽃축제로 유명하니까요 ㅎ
그 옛날 유명하고 번성했던 탄광촌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석탄으로 만들어진 산 위에 모포로만 덮어높은 자리만 덩그러니 있네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간판이 날라다니는 걸 보았던 이후론...조심히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ㅎㅎ
바람때문에 앞으로 못 걸어간 건 태어나서 처음 인듯 합니다. 여름 태풍 저리 가라 정도였습니다.




 

철암역 근처 탄광촌에는 아직 주민분들이 조금 계신 것 같더군요. 할머님,아저씨,꼬마아이들까지 ...^^

그 이후에는 원래는 지역 5일장을 방문하려 했으나 구제역 때문에 장이 열지 않더군요 그래서 황지자유시장에 가서 맛있는 손만두국을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이때 제가 그렇게 먹고 싶었던 더덕을 팔더군요..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 못 샀는데 다른 여자 회원님 중 한분은 취나물을 사가지고 가시더라구요...크윽...나도 용기있게 더덕을 사는건데..ㅜㅜ

점심을 먹고 나서는 원래 바람의 언덕이라는 불리는 곳을 가려 하였는데 기상 상황이 악화되어 결국 가지를 못했습니다.






이 나무 이름이 잘 기억 안 나네요..망원으로 찍으면 정말 무섭던데...ㅎㅎ

편백나무? 였던 것 같기도 하고...여하튼 사진 촬영하러 오신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중간 중간 찍었던 영상을 올리며 이만 함백산, 만항재, 철암역 여행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 영상 또한 소니 블로기터치로 찍었습니다 ^^ 캠코더는 확실히 캠코더인가봅니다. 다음 여행이나 출사 갈 때도 간편하게 요거 하나 가지고 가면 충분할 듯 합니다.


겨울이니까 태백산 눈꽃 축제가시는 분들은 만항재나 철암역 등 들리시는 곳도 있을실테니 좋은 정보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