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휴학하고 나서 생활리듬도 망가지고 폭식도 하고 그러다보니 생기지도 않던 턱 여드름이 갑자기 나더라구요. 뭐 여드름 전용 제품으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의 화장품이나 고가의 화장품도 사용해보았지만 아무래도 관리가 쉽지 않더군요.
엠도씨 AC 솔루션 파우더 스팟은 국소적으로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고 트러블 흔적완화까지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써있길래 많은 기대를 하였습니다^^ 솔직히 여드름과 트러블은 약간 다른 차원의 문제이긴 하지만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 꽤 효과를 봤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리뷰를 남겨보려 합니다^^
리뷰 써보겠습니다~!
제품의 크기가 상당히 아담했습니다. 직접 비교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성인 남자 검지와 중지로 가려질 정도였습니다^^
같이 동봉되어 왔던 향균 면봉입니다. 저는 이런 트러블 관리 제품은 손으로 바르는 연고 형식이나 의약품처럼 그냥 바르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요렇게 면봉을 이용해서 사용하니 상당히 사용하기가 한결 쉬웠습니다. 그리고 위생적으로도 더욱 더 트러블 없는 피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제가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는, 사용법을 읽지 않았기에 용기를 그냥 마구 흔들어서 사용했거든요 ㅋㅋㅋ
근데 흔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용기 안의 파우더만 콕-! 찍어서 사용하는거였답니다.
일단 제품의 양은 약간 강한 편이었고요, 비슷한 향은 약품에서 파는 크레오신 (최근에 CF도 자주 나오고 여드름에 자주 쓰이는 외용약품입니다)과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향이 계속 나거나 그런건 아니었어요, 국소 부위에만 점으로 콕 콕 찍어서 사용하는 제품이니까 잠시 제품을 피부에 바를 때만 살짝 나는 정도였습니다.
일단 면봉으로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바르기는 편했지만 저같이 턱에 생긴 트러블은 거울로 보면서 바른다 해도 바르기가 은근 힘들었어요^-^; 볼이나 이마처럼 거울 정면에서 볼 수 있는 트러블은 손쉽게 바를 수 있었습니다.
제품을 손등에 발라본 사진인데요,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바르고 나서 금방 마릅니다.
그렇기에 자기 전에 발라도 잠자는 동안 뒤척이면서 제품이 배게에 묻을 염려도 없더군요^^ 제품을 바를 때는 쉽게 마르기 때문에 빠르게 트러블 난 곳에 발라주는 곳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을 바른 사진입니다. 왜 저렇게 덕지 덕지 발랐냐고 물어보신다면 -_-;; 턱 여드름은 거울을 보고 바른다 해도 바르기가 쉽지 않더군요, 누나가 수두약 바르고 왔냐고 하더군요 ^-^:;
제품 사용 전과 후의 상태 스샷 올려봅니다~~!!
왼쪽 사진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 오른쪽 사진이 제품을 2주 사용한 후 사진입니다.
일단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 일주일 동안은 트러블이 오히려 더욱 더 선명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하나가 제품을 바르고 나서 가끔 잘 때 간지러워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턱을 긁더군요. 바를 때는 전혀 몰랐는데 제품을 바르고 나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저에게는 약간의 간지러움이 있었습니다.
2주 정도 바르고 나서 느낀 점은 역시 트러블 관리 제품은..트러블을 관리하는 동안 충분한 숙면, 규칙적인 식습관 등이 뒷받침되어줘야 한다! 라는걸 깨달았습니다. 11월 말에 여러 모임,약속이 잡히다 보니 술자리가 좀 잦았기에 피부에 좋지 않았던 생활패턴이 반복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진 전 후를 비교해보면 전체적으로 트러블 흔적이 연해졌고, 트러블에 효과적으로 작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용 전 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큰 차이는 있었던 건 아닙니다. 오히려 트러블이 2주동안 이 제품 사용했다고 눈에 띄게 향샹 된다면 피부과를 갈 필요가 없겠지요?
하지만 꾸준한 사용을 해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여드름이 진정되는 것이 확연히 보였기에 마음에 들었고요, 더불어 트러블 흔적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하니 가끔식 트러블이 하나둘 씩 날 때 사용하기에 상당히 좋은 제품인 것은 확실합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 하나 첨부하고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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