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pgy7557 2010.11.29 02:12
엠도씨, 이번에 다음 뷰티옴므 카페에서 턱 여드름을 한번 없애보고자 엠도씨 AC 솔루션 파우더 스팟 체험단을 신청해보았습니다.

저는 휴학하고 나서 생활리듬도 망가지고 폭식도 하고 그러다보니 생기지도 않던 턱 여드름이 갑자기 나더라구요. 뭐 여드름 전용 제품으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의 화장품이나 고가의 화장품도 사용해보았지만 아무래도 관리가 쉽지 않더군요.

엠도씨 AC 솔루션 파우더 스팟은 국소적으로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고 트러블 흔적완화까지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써있길래 많은 기대를 하였습니다^^ 솔직히 여드름과 트러블은 약간 다른 차원의 문제이긴 하지만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 꽤 효과를 봤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리뷰를 남겨보려 합니다^^

리뷰 써보겠습니다~!



제품의 크기가 상당히 아담했습니다. 직접 비교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성인 남자 검지와 중지로 가려질 정도였습니다^^




같이 동봉되어 왔던 향균 면봉입니다. 저는 이런 트러블 관리 제품은 손으로 바르는 연고 형식이나 의약품처럼 그냥 바르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요렇게 면봉을 이용해서 사용하니 상당히 사용하기가 한결 쉬웠습니다. 그리고 위생적으로도 더욱 더 트러블 없는 피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제가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는, 사용법을 읽지 않았기에 용기를 그냥 마구 흔들어서 사용했거든요 ㅋㅋㅋ
근데 흔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용기 안의 파우더만 콕-! 찍어서 사용하는거였답니다.

일단 제품의 양은 약간 강한 편이었고요, 비슷한 향은 약품에서 파는 크레오신 (최근에 CF도 자주 나오고 여드름에 자주 쓰이는 외용약품입니다)과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향이 계속 나거나 그런건 아니었어요, 국소 부위에만 점으로 콕 콕 찍어서 사용하는 제품이니까 잠시 제품을 피부에 바를 때만 살짝 나는 정도였습니다.

일단 면봉으로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바르기는 편했지만 저같이 턱에 생긴 트러블은 거울로 보면서 바른다 해도 바르기가 은근 힘들었어요^-^; 볼이나 이마처럼 거울 정면에서 볼 수 있는 트러블은 손쉽게 바를 수 있었습니다.

제품을 손등에 발라본 사진인데요,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바르고 나서 금방 마릅니다.
그렇기에 자기 전에 발라도 잠자는 동안 뒤척이면서 제품이 배게에 묻을 염려도 없더군요^^ 제품을 바를 때는 쉽게 마르기 때문에 빠르게 트러블 난 곳에 발라주는 곳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을 바른 사진입니다. 왜 저렇게 덕지 덕지 발랐냐고 물어보신다면 -_-;; 턱 여드름은 거울을 보고 바른다 해도 바르기가 쉽지 않더군요, 누나가 수두약 바르고 왔냐고 하더군요 ^-^:;
제품 사용 전과 후의 상태 스샷 올려봅니다~~!!



왼쪽 사진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 오른쪽 사진이 제품을 2주 사용한 후 사진입니다.

일단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 일주일 동안은 트러블이 오히려 더욱 더 선명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하나가 제품을 바르고 나서 가끔 잘 때 간지러워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턱을 긁더군요. 바를 때는 전혀 몰랐는데 제품을 바르고 나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저에게는 약간의 간지러움이 있었습니다.

2주 정도 바르고 나서 느낀 점은 역시 트러블 관리 제품은..트러블을 관리하는 동안 충분한 숙면, 규칙적인 식습관 등이 뒷받침되어줘야 한다! 라는걸 깨달았습니다. 11월 말에 여러 모임,약속이 잡히다 보니 술자리가 좀 잦았기에 피부에 좋지 않았던 생활패턴이 반복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진 전 후를 비교해보면 전체적으로 트러블 흔적이 연해졌고, 트러블에 효과적으로 작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턱 여드름 때문에 엠도씨 AC 솔루션 파우더 스팟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여드름 전용 제품은 아니고 트러블 전용 제품입니다. 스킨 로션처럼 바르는 제품도 아니고 국소 부위에만 사용하는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트러블 관리 제품인 것 같았습니다.

사용 전 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큰 차이는 있었던 건 아닙니다. 오히려 트러블이 2주동안 이 제품 사용했다고 눈에 띄게 향샹 된다면 피부과를 갈 필요가 없겠지요?

하지만 꾸준한 사용을 해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여드름이 진정되는 것이 확연히 보였기에 마음에 들었고요, 더불어 트러블 흔적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하니 가끔식 트러블이 하나둘 씩 날 때 사용하기에 상당히 좋은 제품인 것은 확실합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 하나 첨부하고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pgy7557 2010.09.19 02:0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화장품 리뷰를 쓰네요. 후기 19일까지던데 아랫분들 글 보니까 17일까지라고 하던데 어떻게 된건가요?-_-예전에 로레알파이 맨 엑스퍼트 제품 중에서 아이케어 제품인 매직아이스틱을 써보았을 때 기대보다는 약간 실망감이 컸었기에 이번 제품은 더욱 더 기대가 되었답니다.^^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제품을 딱 받았을 때 느낀 점이 뭐 화장품이 제품의 질만 좋으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으시겠지만, 저는 박스디자인이 아쉽게 느껴지더군요.^-^ 특히 도착했을 때 포장 옆이 다 구겨저서 더욱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로레알파일 맨 엑스퍼트 제품이 원래 회색과 주황색이기에 박스디자인도 이렇게 한 것 같은데 조금만 더 신경쓰면 사람들의 구매욕을 더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요건 마트에서나 자주 보이는 그런 디자인이라고 생각되네요.ㅜㅜ

  

 

 

 

 

  




























이 제품은 특히 얼음같이 청량한 느낌, 즉 쿨링효과를 강조하는 듯해서 얼음과 함께 사진을 찍어봤는데 어떤가요? ㅎㅎ

뭘 어떠긴 어때요 ...망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얼음 다 써버릴껄..ㅋㅋ

 
제품 디자인 같은 경우는 약간 투박한 느낌이 났지만 나름 만족했습니다. 다만 저같이 손이 작은 남자들은 한 손으로 잡으려 할 때 가로 길이가 조금 다른 브랜드 화장품에 비해 크기 때문에 그립감이 조금 나빴습니다. 외형 이야기는 그만 하고 제대로 후기 작성해볼께요^^



 요게 이드라 에너제틱 2 in 1 스킨로션 제품의 주 특징인데요~

(이름을 조금 줄이는 것도 좋은 마케팅이 되지 않을까요? -_-;;)

스마트한 제품으로 2 in 1 즉, 2개의 제품효과를 1개의 제품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멀티플레이어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듯이 스킨과 로션의 기능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이드라 에너제틱 2 in 1 스킨로션은 남자화장품 중에서도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말해 한마디로 가장 큰 특징은 간편성입니다. 보통 스킨 로션 따로 바르는게 기본이지만~ 최근에는 보브옴므나 닥터자르트 포맨 등에서 스킨 로션을 한번에 해결하는 제품이 나왔는데 뭐..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평가를 하자면!!! 이 제품같은 경우는 스킨 로션 대용으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저는 스킨을 바르고 나서 이 제품을 로션대용으로 발라봤을 때는 괜찮았는데, 스킨도 안 바르고 오직 이 제품만 발랐을 때는 조금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두번째 특징으로는 쿨링효과를 강조하던데요, 일단 제품을 발랐을 때 .....시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민트향이라든가 박하향처럼 어떠한 향이 나서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도 아니고, 제품 발랐을 때 아무 느낌 안 났습니다.

하지만 이 쿨링효과와 더불어 진정효과를 강조하던데 (쿨링효과로 인해 진정효과가 발생하는거죠..ㅎ) 이 부분은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한두달전에 한달넘게 병원에 입원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지금 생활이 많이 바뀌어서 힘들어서 그런지 없어졌던 여드름이 다시 나더군요..특히 면도하는 부분 주위에 나던데 아무래도 여드름 보다는 면도로 인한 트러블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왼쪽이 제품을 바르기 전, 그러니까 제품을 받은 저번주 토요일이었고요, 오른쪽 사진은 제품을 꾸준히 바르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면도를 한 부분에 트러블이 많이 발생하였엇는데 이 제품을 사용 후에는 그러한 트러블이 완화된 것으로 보아 쿨링효과로 인한 진정효과가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이 제품은 여드름&트러블 케어 전용 제품은 아니지만, 제품 자체가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 순한 제품이라고는 확신이 드네요.

손등에다가 제품을 발라본 사진입니다. 상당히 투명하면서도 점성이 적은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나 끈적임은 전혀 없었고 흡수력은 상당히 빨랐습니다. 예전에 오리진스 MAD 라인 쓰면서 흡수력이 엄청 낮다고 불평했었는데 이 제품은 오? 괜춘한데? 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ㅎㅎ



 

요건 제품의 점성 정도를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상당히 묽은데, 스킨 로션을 대용해야하니까 어느정도는 스킨의 가벼움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어느정도는 로션의 묵직함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요러한 점성이 만들어지지 않았나..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그렇지만 조금 더 점성이 있고 보습력 있게 만들었다면 정말 스킨 로션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해결사가 될 수 있었는데 약간 이도 저도 아닌 쪽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비슷한 제품으로는 닥터자르트의 워터 세럼인가..촉촉한 수분을 강조한 제품이 있었는데, 요 이드라 에너제틱 제품과 상당히 흡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향을 설명하자면 향은 헤라옴므와 비슷한 아버지뻘 세대의 향이 났습니다. 가끔 이 제품 바르면서 코가 찡할 때도 있었습니다. 저희아빠는 헤라옴므 바르고 나서 주변분들께서 아 화장품 냄새가 너무 독하다고 그래서 제가 라네즈옴므로 바꾸어드리니까 만족하시더군요. 아버지가 조리사여서 음식을 만들 때 화장품 냄새가 배면 안되거든요. 여하튼 향은 차라리 무향이거나 시원한 박하향을 넣으셨다면 오히려 쿨링효과를 더 알릴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대는 검색으로 보니 상당히 저렴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니베아 포맨 보다는 (가장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남성화장품 브랜드) 조금 상위이기는 하나 중간가격 제품대라고 생각되는 보브옴므라든가 조금 상위가격대인 헤라옴므에 비해서는 가격 경쟁력이 꽤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남자화장품도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로레알파리가 에너지와 활력이 넘치는 이미지로 많이 어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드라 에너제틱 2 in 1 스킨로션과 더불어 같은 로레알파리 라인인 에너지 충전 고농축 에센스를 더불어 사용한다면 상당히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특히 남성화장품 대학생 체험단 같은 것을 많이 진행하고 있으니까 로레알파리도 직장인들이나 성인남성을 대상으로 전문 리뷰단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이 되네요. 요새 블로그마케팅이 필수 아닙니까 ㅎㅎ

개인적인 평인 후기였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제품 명 좀 간단히 부를 수 있게 줄여주세요 ㅋㅋㅋㅋㅋ 너무 길어요!! 이거 외우기도 힘들어서 어머니세대가 남편분 꺼 사려고 해도 로레알..그게 뭐..이드나 투에니 원..이럴지도 모르겠네요ㅜㅜ 

posted by pgy7557 2010.08.21 01:40
오리진스 MAD 토너 리뷰에 이어 바로 트리트먼트 리뷰 이어가겠습니다.

약간은 실망스러운 토너와 다르게 트리트먼트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저는 트리트먼트라는 제품은 처음 써봅니다. 이런 용기의 크림은 많이 써보았지만, 우선 트리트먼트의 정의에 대해 알아봐야겠군요. 화장품에서 트리트먼트는 여러 가지 기능을 하는데 우선적으로 피부재생이나 피부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같습니다. 머리카락이 상했을 때 보통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하듯이 말이죠..ㅎ

오리진스 MAD 라인 중 용기 디자인이 가장 이쁘고 앙증맞은 것 같네요. 물론 남성 화장품은 아니니....ㅎㅎ


2주동안 은근 많이 사용했네요. ㅎㅎ


트리트먼트는 상당히 촉촉했어요, 하지만 크림처럼 유분이 많은 것도 아니였고 딱 적당한 정도의 유수분이 있는 것 같애요.


손등에 발라봤을 때 사진입니다. 발림성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끈적이지도 않고요~


처음 사진은 제품을 막 바르고 나서 찍은 것이고, 아래 사진은 다 바르고 나서 손가락으로 약간 두들겨 어느정도 흡수시킨 후 찍은 사진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이 피부세포 회복도 돕고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주는 것이라 하던데, 제품을 쓰고 나서 촉촉하다는 느낌은 많이 받은 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토너와 다르게 끈적인다는 느낌은 적었고요 ^-^; 흡수력은 약간 아쉬운 점이 있네요. 크리니크 포맨 제품이나 비오템같은 대표적인 제품들에 비해 비교적 흡수력이 좋진 못한 것 같았습니다.

오리진스 MAD 라인은 풍부한 수분력을 목적으로 한 제품인만큼 수분력에서는 최고의 점수를 드릴 수 있지만
여름에 쓰기에는 약간 과하다는 느낌과 제품 특유의 달콤한 향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남자들이 그리 좋아하지는 않을 향이라 생각해봅니다.

그럼 이만 리뷰 마치도로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